25년 8월 2주차 미국증시| 유나이티드헬스케어, 일라일릴리
8월 2주차 증시 분위기는 대체적으로 과열에 대한 시장 부담감으로 약간의 조정이 있었고, 아래와 같은 장 흐름이 있었다.
1. 거물들의 헬스케어 주가 추매 움직임이 있었다!
** 2분기 말 기준으로 공개된 자료를 기준으로 이야기한다
워렌 버핏이
1. 유나이티드헬스케어 (UNH) 를 추가매수하고
2. 건설주도 추가 매수 한 것으로 드러났다!
-->> 헬스케어와 건설주는 금리 인하 사이클에서 가장 수혜받는 사이클 섹터주다
드러켄밀러는 (세계 거물 중 한명, 드~럽게 돈 잘 번다는 별명이..ㅋㅋㅋ)
1. 포트폴리오에서 나테라(NTRA), 테바(TEVA), 인스메드(INSM) 를 구차 구매하며 헬스케어 섹터의 비중을 늘렸다.
2. 건설주와 항공주를 구매한 것으로 보아 -> 현재 금리 인하 사이클 코앞에 있다는 점에 베팅한 것으로 보인다
3. 그 외 쿠팡과 테슬라를 전량 매도했다
사우디 국부펀드 (중동의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거물 펀드)
1. 유나이티드헬스케어와 (UNH) 일라이릴리를(LLY) 각 1% 씩 매수했고
2. 엔디비아, 알파벳, 아마존을 분할 매도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.
세계 경제를 움직이는 큰 손들의 보법이 심상찮다..
올해 트럼프 정책(약값내리기) + 고금리의 2중타로 가장 수익률이 좋지 못한 섹터가 헬스케어/바이오 섹터이다.
이들을 대표하는 ETF 상품에 XLV, XBI 가 있는데, 최근 약반등을 하며 금리 인하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.
그러나 사이클주인 만큼 건설/헬스케어는 모두 고변동주이니 조심하기.
특히 소형주는 더욱 조심하기. 바이오 투자 잘못하면 계좌 녹아내림
2. 트럼프가 미국 기업들에게 수출세 15%씩 걷는다는 요상한(?) 정책을 검토중이다
쉽게 말하면 한 나라의 대통령과 정부가 기업에 대해 감 놔라 대추놔라 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다. 정부가 주도하여 성장이 촉진될 수 있다는 긍정론과, 과도한 정부의 개입을 우려하는 비관론이 있다. 결론이 어떻게 되던 트럼프는 AI / 암호화폐 섹터에서 점점 의도적으로 버블을 만들어내기 위해 정부의 힘을 기르고, 정부 세수를 증가시키려는 분명한 의도가 있는 것 같다
8월 3번째 주에는 이 이벤트 참고하기
8/22 잭슨홀 미팅
- 파월 의장이 발언을 하는데, 보통 파월의 발언 이후 조정이 자주 오니, 참고하고 매수 찬스로 이용할 수 있겠다
다들 성투하세요!